차근차근 한글학습 3

1. 다양한 색의 쓸 것을 준비한다

아이들은 손에 아무것이나 잡고 쓰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책상과 다양한 색의 쓸 것들을 주위에 준비해 주면 좀더
자주 글자를 쓸 것이고 그러면 글도 빨리 깨우칠 수 있습니다.
2.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준다

글 속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무궁무진하게 담겨 있다는 것을 아이가
알게 하려면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아이가 같이 놀아 달라고 조를 때 “이 책 다 보고 나서 가자.
조금만 더 읽으면 돼.”라고 해 보세요. 그 말은 대번에 효과를 나타
내 아이 스스로 책을 들고 와서 엄마 옆에 앉게 될 것입니다.
3. 반복해서 하는 말을 커다랗게 써서 붙여 둔다

예를 들어 서재에는 “아빠 책상에 있는 것은 만지지 마세요.” 라고
쓰고, 장난감 서랍 위에는 “제자리에 갖다 두세요.” 라고 써서 붙입
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가 그 문구에 싫증을 낼 때쯤 다른 말로 바꾸
어 다시 붙이도록 합니다. 단 먼저 붙였던 문구에서 몇 낱말은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아이는 글자가 다른 것에 흥미를 보
이며 달라진 글자가 무엇인지 물어 볼 것입니다.
4. 그림 카드를 붙여 놓는다

아이가 쉽게 알 수 있는 과일, 꽃, 가구, 동물, 탈것 등의 그림 카드를
아이가 보기 쉬운 곳에 붙여 둡니다. 아이가 카드에 나와 있는 그림에
흥미를 보이면 “공이야, 공. 우리 ○○도 빨간색 공을 가지고 있지?
” 라는 식으로 이야기해 줍니다.
5. 이름을 써 붙인다

집안 사물의 이름을 아이가 보기 쉽게 써 붙여 놓고 기회가 있을 때마
다 그 사물의 이름을 넣은 간단한 문장을 만들어서 큰 소리로, 정확하
게 이야기합니다. 아이가 글씨를 알아볼 수는 없지만 사물의 이름을
익히고 글씨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6. 노래 가사를 써 붙여 둔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요나 TV 프로그램 주제가 등의 가사를 써서 벽에
붙여 두고 엄마가 그것을 보며 노래를 불러 줍니다. 아이도 익숙한
가락에다 가사를 붙여 직접 노래하고 싶어하게 되면서 글자에 흥미를
가질 것입니다.
7.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글자를 가르친다

아이에게 글자를 가르칠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사물의 이름부터 가르
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글자에 먼저 관심을 나타내고 써 보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빵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빵’이라는 글자를,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강아지’라는 글자를 맨 처음 가르치는 것입
니다.

8. 과자의 상표를 읽어 준다

좋아하는 과자의 이름이라면 아이가 빨리 그 이름을 익히게 됩니다.
과자를 먹을 때마다 “○○가 좋아하는 새우깡이네.” 하고 말하면서
봉지를 보여 줍니다.
9. 길거리의 간판을 읽어 준다

큼직큼직한 글씨로 알아보기 좋게 쓰여 있는 상점의 간판들도 좋은
교재입니다.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했을 때 “저기 있는 ○○가게에
가서 우유 사 먹을까?” 라든가 “○○약국을 돌아가면 우리 집이
나오지.” 하는 식으로 간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과자 싸이트
죠리퐁 랜드: http://www.jollypong.com/
해태제과: http://kids.ht.co.kr/

by 하루나 | 2004/08/26 17:14 | ♥아이에게 관심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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